여성질환
난임
Infertility
난임이란 1년이상 피임없이 부부생활을 행함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성립되지 않은 상태이며 여성이 만35세 이상인 경우 6개월간 피임 없이 부부생활 한 경우 불임인 경우를 난임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난임은 2003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준으로 유병률이 13.5% 정도이며, 대략 60%의 난임환자들이 보조생식술 전에 한의치료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을 만큼 난임에서 한방적인 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난임의 요인은 보통 여성이 40~50% 남성요인이 25%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볼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의 양쪽요인이 30% 내외로 보고 있기때문에 난임은 이전과 달리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남녀 모두의 문제이긴 합니다.

여성의 경우를 좀 더 살펴보면, 난임의 서양의학적인 원인은 배란요인(많은 원인- 다낭성 난소증후군), 난관요인(Tubal factor, 많은 원인- 양쪽 난관의 막함, 자궁내막증등), 자궁요인(많은 원인-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기능저하, 원인불명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배란이 잘 안되는 요인으로는 신음허, 신양허, 기혈양허, 간기울결 등이 있으며, 난관요인, 자궁요인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혈허, 습열 등이 문제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난소기능 저하 역시 한방에서는 신음허, 신양허로 보고 접근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란요인에서 배란장애는 여성난임증에 40%정로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흔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다낭성난소 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orme)이 가장 흔합니다. 난관이 요인이 되어서 생기는 원인은 난관의 폐쇄뿐 아니라 골반내 유착, 골반내 염증성 질환, 중증도의 자궁내막증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늘고 있는 자궁내막증은 여성난임의 10%를 차지할 만큰 높은데요, 자궁내막증은 자궁 부속기관주위 유착이나 난소예배력의 저하를 일으켜 난임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자궁의 기형,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경부이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2015년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건을 파악한 결과, 원인불명이 53% 를 넘게 차지하여 난임에서 양방적 원인 없이 임신이 안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임산에서 중요한 것은 여러 인자가 있으나 연령과 가임력이 난자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인자이기 때문에 여성 35세 이상인 경우 난임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가임나이도 중요하지만, 난임이 있는 여성과 그리고 남성의 몸 상태의 회복을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맥진검사 시 자궁 쪽에 순환이 약한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면서 자궁에 영향을 주는 다른 오장육부의 건강회복을 치료의 중점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인들은 주변환경, 특히 호르몬의 교란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일상생활환경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특히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선별하여 가급적 피해주고, 체질에 맞고 특히 자궁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식생활 변화도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